소녀시대의 티파니-씨스타의 보라가 패션대결에 나섰습니다.
약속이나 한 듯 블랙 원피스를 맞춰 입고 등장한 티파니와 보라.
같은 블랙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.
티파니는 퍼지는 스커트라인으로 사랑스러움을,
보라는 타이트한 스커트라인을 선택해 섹시미를 강조했습니다.
[현장음: 보라]
저희는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달라요 저 같은 경우는 약간 락시크적인거나 힙합스타일을 좋아하고요
[현장음: 티파니]
저는 여성스럽거나 페미닌하거나 클래식한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저희 그냥 서로에게 서로의 스타일을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고요 팀적으로는 워낙 팀색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 또한 시스타를 보면서 영하고 건강미 넘치는 화려한 거를 배울 수 있다면 저희는 좀 더
[현장음: 보라]
소녀스러움? 소녀시대니까 소녀스러움? 그런 거를 배우는 거 같아요 서로서로
서로 다른 패션스타일을 가진 티파니와 보라의 패션대결은 패션서바이벌 프로그램 [패션왕 코리아]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